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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성·허훈·양희종, 농구월드컵 최종명단 12명 발표
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슛을 던지는 양희종. [중앙포토] 다음달에 중국 농구월드컵에 나설 한국농구대표팀 12명이 확정됐다. 대한농구협회는 24일 2019 국제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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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군에서 온 그대’ 이대헌, 전자랜드 책임진다
‘봄 농구 히트상품’ 인천 전자랜드 이대헌.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 중이다. [연합뉴스] ‘군에서 온 그대’.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팬들은 포워드 이대헌(27·1m96㎝)을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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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농구대표팀 세대교체...송교창, 양홍석, 안영준 합류
KCC의 젊은피 송교창이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앞두고 농구대표팀에 승선했다. [뉴스1]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Window-6 대회에 출전할 남자농구대표팀이 젊은피를 적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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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재 3부자 아시안게임 간다...남자농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
4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 남자 ‘평화팀과 ‘번영'팀 시합이 펼쳐지고 있다. 시합에 출전한 허웅(9번, 평화팀), 허훈(6번, 번영팀) 형제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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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란에 졌지만 잘싸운' 한국농구, 이젠 11월 월드컵 예선이다
한국남자농구대표팀은 아시아컵 결승진출이 좌절됐지만 희망을 쐈다. 아시아 강팀들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. [사진 대한농구협회]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비록 아시아컵 결승행은 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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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 때 21점차 극복했던' 한국, 아시아컵 4강서 이란에 석패
한국농구대표팀 슈터 전준범이 이란과 아시아컵 4강에서 3점슛으로 반격에 나섰다. 하지만 한국은 이란에 석패했다. [사진 대한농구협회]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아쉽게 아시아컵 결승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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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오승환, 3안타 맞았지만 시즌 2세이브 外
오승환, 3안타 맞았지만 시즌 2세이브 오승환(35·세인트루이스)이 1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서 2-1로 앞선 9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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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온 ‘적지 생존’ … 삼성에 2패 뒤 2승
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‘확률 0%의 도전’에 나서게 됐다. 4강 플레이오프(PO) 2연패 후 2연승으로 최종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다. 오리온은 17일 서울 잠실실내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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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틀리프 골밑 지배 ‘75% 확률’ 잡은 삼성
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전광석화처럼 상대 코트로 넘어가 골밑 슛을 넣는다.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(28·1m99cm·사진)는 4강 플레이오프(5전3승제) 1차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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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틀리프 33점 맹폭' 삼성, 프로농구 4강 PO 1차전 대승
삼성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(가운데)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 수비진을 제치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. [사진 KBL] 서울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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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두유노후위아' '누가 오던말던'...재치넘치는 프로농구 PO 출사표
"챔프전에 올라가 다시 한번 영광을 누리겠다" "모든 걸 쏟겠다"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6개 팀이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. 한국농구연맹(KBL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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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근 프로농구 MVP...강상재 신인왕
오세근(30·안양 KGC인삼공사)이 2016-17시즌 프로농구 최고 별이 됐다. 오세근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총 유효 득표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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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주전 빼고 설렁설렁, 추일승 제재금 500만원 外
주전 빼고 설렁설렁, 추일승 제재금 500만원 프로농구연맹(KBL)은 23일 긴급 재정위원회를 열어 불성실 경기 운영 논란을 일으킨 추일승(54) 고양 오리온 감독에게 KBL 규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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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성실한 경기했다'... KBL, 추일승 감독에 제재금 500만원 부과
한국농구연맹(KBL)이 불성실한 경기 운영 논란을 일으킨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에게 제재금 징계를 내렸다. 2016-2017 KCC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-서울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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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화에 아버지 이름 … 나도 모르게 썼어요
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이승현.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아버지 이용길씨의 영문 이름(아래 작은 사진)을 농구화에 적은 채 코트를 누빈다. 올시즌을 마친 뒤 군에 가는 그는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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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차준환, 피겨 쇼트 82.34점 개인 최고기록 外
차준환, 피겨 쇼트 82.34점 개인 최고기록 차준환(16·휘문고·사진)이 15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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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농구 덕후의 전주 KCC 홈경기 직관기
by 정바울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할 무렵, 아직은 추운 이맘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바로 농구 아닐까. 얼마 전에는 그 뜨거운 열기를 반영한 NBA 올스타전이 뉴올리언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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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‘이승현 33점’ 오리온, 삼성 꺾고 3연승
‘이승현 33점’ 오리온, 삼성 꺾고 3연승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15일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올 시즌 국내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(33점)을 올린 이승현의 활약을 앞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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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두 몫’ 이종현 ‘두목’ 이승현 잡았다
모비스의 ‘괴물 신인’ 이종현(왼쪽)이 오리온의 ‘두목’ 이승현(오른쪽)을 피해 원핸드 슛을 하고 있다. 고려대 2년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이 프로무대에서 맞대결 한 건 이번이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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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오른 이, 단단해진 이, 아파 빠진 이
2016~17시즌 프로농구가 18일 전반기 일정을 마쳤다. 뜨겁고 치열했던 프로농구 전반기 판도를 ▶오빠 ▶눈물 ▶루키의 3가지 키워드로 돌아봤다. ━ 돌아온 ‘오빠’ 이상민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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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 공을 세우고 싶다
귀화 의사를 밝힌 프로농구 삼성의 외국인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. 라틀리프는 “한국에서 뛰다가 은퇴하고 싶다. 한국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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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교창, 역대 최연소 출전…프로농구 올스타전 명단 발표
프로농구 전주 KCC 포워드 송교창(21)이 역대 최연소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. KBL은 5일 2016-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.올해 만 20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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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센터 라틀리프 “태극마크 달고 싶다”
“농담이 아니다. 한국에 귀화해 농구대표팀에서 뛰고 싶다.”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(28·미국·사진)가 한국 국적 취득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냈다.4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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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웅, 2016-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 선두
허웅(23).2016-2017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동부 주전 가드 허웅(23)이 중간집계 선두를 달렸다.한국농구연맹(KBL)은 지난 1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농구